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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용어 정리 20가지, 실전에서 모르면 민폐!

스코어카드에는 실력이 찍히고, 대화에는 내공이 묻어난다.

티잉 그라운드부터 마지막 퍼팅까지, 끊임없이 오고가는 ‘골프 언어’를 알아듣지 못해 당황했던 경험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아래부터는 들어보긴 했지만 ‘아 그거 그런 뜻이었어?’ 싶은 실전 골프 용어 정리 이다.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나씩 차근차근 익혀보자.

이 골프 용어 정리를 이해하고 나면 당신의 라운딩 레벨은 한 단계 더 올라갈 것이다.

 

실전 골프 용어 정리 20

 

티마커 (Tee Marker)

티잉 구역을 구분하는 표시물. 이 마커를 앞서서 티샷을 하면 2벌타가 부과된다.

 

티업 (Tee Up)

티에 공을 올리는 행위. 티를 너무 높이거나 낮게 두면 샷이 불안정하다.

성공적인 티샷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체크 포인트다.

 

언플레이어블 (Unplayable)

공이 치기 힘든 위치에 있을 때 스스로 벌타를 받고 드롭하는 것.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기 전 코스를 살펴보고 상황 판단 능력이 중요하다.

 

드롭 (Drop)

공을 다시 놓을 때 규칙에 따라 무릎 높이에서 떨어뜨리는 것.

임의로 던지거나 놓으면 골프 룰 위반이다.

 

슬로우 플레이 (Slow Play)

느린 진행으로 다른 팀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 골프 매너상 금기이다.

항상 빠르고 효율적인 진행을 유념하자.

골프 용어 정리
골프 용어 정리

플라잉 (Flying)

공이 예상을 넘어 멀리 날아가는 현상. 클럽 선택 실수일 수 있다.

골프 용어 정리에 자주 등장한다.

 

탭 인 (Tap-in)

홀 가까이 붙인 공을 짧게 넣는 퍼팅.

‘놓치면 민망한 거리’라고도 불린다.

 

래그 퍼팅 (Lag Putting)

넣는 것보다 ‘가깝게 붙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퍼팅. 롱 퍼팅 시 실수를 줄이는 전략이다.

 

업 앤 다운 (Up and Down)

그린 주변에서 1번의 어프로치와 1번의 퍼팅으로 파를 만들어내는 플레이.

실력 차이를 만드는 핵심 기술이다.

 

코스 매니지먼트 (Course Management)

공략 루트를 전략적으로 계획하는 것. 이 개념을 익히면서 부터는 실력이 빠르게 향상된다.

골프 용어 정리
골프 용어 정리

프라이드 에그 (Fried Egg)

벙커에 박힌 공의 형태를 표현한 용어. 벙커샷 중 난이도가 높은 상황이다.

 

핀하이 (Pin High)

홀과 동일한 거리로 공을 보냈지만 방향이 벗어난 상태.

‘거리 감각은 좋았다’는 의미로 긍정적인 평가로 쓰인다.

 

레이 업 (Lay Up)

티샷 이후 장타 대신 위험 요소를 피하기 위 안전하게 보내는 전략적 플레이.

 

잠정구 (Provisional Ball)

OB나 분실 가능성이 있을 때 미리 치는 공.

 

볼 마크 (Ball mark)

그린 위 공이 떨어져 생긴 자국. 직접 만든 자국은 직접 고치는 것이 골프 매너다.

골프 용어 정리
골프 용어 정리

레이크 (Rake)

벙커 정리할 때 쓰는 도구.

 

라이 (Lie)

공이 놓여 있는 상태.

 

인플레이 (In Play)

공이 경기 가능한 상태에 있다는 뜻.

OB나 로스트볼 여부를 따질 때 쓰인다.

 

디봇 (Divot)

샷 후 잔디가 뜯긴 자국.

디봇을 메꿔주는 행동은 다음 플레이어를 생각하는 좋은 매너이다.

 

스윙 플레인 (Swing Plane)

스윙 궤도의 기울기.

스윙 플레인이 안정적일수록 일관된 타구가 가능하다.

 

‘스코어’ 보다 ‘태도’로 평가받는 스포츠가 바로 골프이다.

올바른 골프 용어와 룰 숙지가 곧 매너이며, 이는 골프의 본질을 이해하는 핵심이다.

이 골프 용어 정리 글에서 익힌 내용들을 실제 라운딩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면서 실력과 매너를 모두 키워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 대한골프협회(K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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